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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진성 재판소장 출입기자들과 신년산행 공보관실 / 2018. 1. 8. /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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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도 눈물이 있다”

이진성 재판소장 출입기자들과 신년산행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1월 5일 출입기자들과 함께 인왕산에서 산행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총 3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인왕산 수성동 계곡-청운도서관-윤동주기념관-박노해사진전시관-백사실계곡 구간에서 2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짧은 시간이라도 등산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산에 오니 좋았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산에 오르며 청문회와 취임식 때도 인용한 김종삼 시인의 시에 대한 기자들의 관심에 “맨 처음 본 건 ‘민간인’이라는 시”라며, “시는 짧지만 하고싶은 이야기 다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시”라며 다시금 시를 음미했습니다.



이날 산행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지금의 민주주의체제를 완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피를 많이 흘렸겠느냐”며 “사실 헌법은 피와 눈물로 만든 것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헌법은 여러 번의 혁명을 통해 완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헌법에 눈물이 있다는 얘기는 없다. 헌법에도 눈물이 있다는 말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재판소장은 개헌이 헌법재판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간통죄를 예로 들며 “간통죄가 예전에는 합헌이었다가 지금은 위헌이 됐다”며 "헌법이라는게 항상 불변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사회현실이 바뀌면 반영이 된다. 헌법재판은 그런 사회변화를 수용할 줄 알아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헌법이 모두 불변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그래서도 안 되는 것이다”라며 사회 변화를 반영한 헌법결정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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