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 바탕둔 정의 실현 강조
이진성 재판소장, 베니스위원회 총회 특별연설
<베니스위원회 회의장에서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6월 23일(현지기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115차 베니스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법치주의의 역사와 헌법재판소의 역할 및 성과’를 주제로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이진성 재판소장은 “한국의 역사적 경험에 비추어, 인류애에 바탕을 둔 정의를 실현할 때, 비로소 실질적 의미의 법치주의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재판소장은 “정의와 평화는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를 이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이는 비핵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반도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니스위원회 회의장에서 지아니 부키키오 베니스위원회 위원장과 악수하는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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