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으로 민주주의 퍼즐을 풀자!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국제회의 기조연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9월 2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날개 아래에 헌법적 정의라는 바람을 힘차게 불어넣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에게는 헌법이라는 등대”가 있기에 “우리가 헌법에 의지하여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민주주의라는 어려운 퍼즐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헌법재판과 민주주의(Constitutional Justice and Democrac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세계 34개국 헌법재판기관의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및 4개 국제기구 의장 등 1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국제회의는 3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의 개회사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의 역사와 현재」(제1세션), 「의회 및 선거와 헌법재판」(제2세션), 「인권과 헌법재판」(제3세션), 「21세기의 새로운 도전과 대응」(제4세션) 등 4개 소주제별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제회의는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의 헌법재판소 역할과 각국 사례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존재 의의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창립 30주년을 세계 각국 헌법재판기관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