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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이미선 재판관 취임
문형배·이미선 신임재판관 취임식이 4월 19일 오후 3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형배 신임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동료 재판관들의 깊이 있는 견해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토론하겠습니다. 외부의 다양한 시각에도 열린 자세로 대하겠습니다. 부단한 성찰과 소통의 과정을 통하여 제 견해에 어디에도 편견과 독선이 자리 잡을 수 없도록 늘 경계하고 정진하겠다’라고 한 인사청문회 때의 다짐을 떠올려 봅니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문 재판관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함께 취임한 이미선 신임 재판관은 “기본권 보장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언덕임을 명심하고, 햇살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비치듯 모든 사람이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회와 국민의식의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현 시대에서 헌법의 이념이 어떠한 형태로 구체화되어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여, 헌법의 각 조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생명력을 가지도록 힘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