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헌법재판소장, AACC 연구사무국 제2차 재판관 국제회의 개회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6월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AACC 연구사무국 제2차 재판관 국제회의’에서 “이번 회의는 회원기관들의 위헌심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여, 아시아 지역의 법치주의 및 인권증진을 위한 공동연구의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재판관 국제회의의 주제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할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회원기관의 위헌심사’는 헌법을 수호하는 헌법재판기관의 임무 중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회원기관 모두는 각국의 헌법재판을 통하여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발전과 확립, 자유와 인권의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회원기관들의 노력과 지혜를 모두 합친다면, 우리의 목표는 광대한 아시아 대륙만큼이나 크게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ACC 회원기관의 위헌심사’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아시아 12개국의 헌법재판관들이 참가해 19일까지 뜨거운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