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재판관 9명이 모여서 헌법재판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곳입니다.
우리 한옥의 전통미를 살려서 만들었으며, 한 달에 한 두 차례씩 선고와 변론이 열리는 장소지요.
지정재판부라고 하는 재판관 3명이 모여서 헌법재판을 할 때 사용하는 곳입니다.
대심판정처럼 한옥의 전통미를 살려 만들었지요.
9명의 재판관이 사건에 대한 토론을 할 때 사용합니다.
2008년 헌법재판소 20주년을 맞이하여 조성했으며,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북촌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멋진 곳입니다.
나이가 60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하얀 소나무입니다. 천연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지요.
오른손에는 저울이 새겨진 법전을, 왼손은 쇠사슬을 끊어내는 모습의 청동상입니다.
헌법을 수호해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고자 하는 헌법재판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입구 상단에 새겨진 헌법 제10조와 여러 예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공법서적을 보유한 공법전문도서관입니다.
헌법과 헌법재판 중심의 콘텐츠로 꾸며진 장소로 헌법재판소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입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